퍼스널케어 원료, 완제품 그 이상의 프리미엄 제공한다.
다우,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들을 위한 새 협력 모델 ‘랩센스’ 공개


세계적인 화학회사 다우케미칼이 지난달 6~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코리아’에서 퍼스널 케어 제품 제조업체들이 최신 소비자 트렌드에 가장 가까운 완제품 컨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협력 모델인 ‘랩센스(LabSense™)’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공개된 ‘랩센스(LabSense™)’는  프리미엄 원료에 대한 정보 및 시장을 선도하는 인텔리전스, 과학적 전문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파트너사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시스템으로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사업자들이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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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대표(왼쪽부터), 다우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 다우의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 아태지역 대표이자 다우 싱가포르의 책임자 수이니아티 바시룬(Suiniaty Basirun)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안상현 기자

퍼스널 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사업자들은 다우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와의 협력 모델 ‘랩센스’를 통해, 프리미엄 원료에 대한 정보 및 시장을 선도하는 인텔리전스, 과학적 전문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로써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


다우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는 “랩센스는 브랜드 사업자들이 다우의 원료 과학자 및 트렌드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면서 “다우의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완제품 컨셉을 구축하고 시연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트렌드의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또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한 다우케미칼은 전세계 소비자들과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퍼스널 케어 제품을 위한 핵심 구성 성분의 시연을 위해 다양한 완제품 컨셉을 소개했다.


다우의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 아태지역 대표이자 다우 싱가포르의 책임자인 수이니아티 바시룬(Suiniaty Basirun)은 "히어로 컨셉(Hero Concepts)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 완제품 컨셉은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기능의 지속 가능함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여 로션 및 클렌저와 같은 퍼스널 케어 제품에서 다우의 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고 말했다.


다우는 즉각적인 가시적 결과를 원하는 최근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완벽한 광학적 효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다기능성 감각 첨가제 ‘에코스무스 옵티터치(EcoSmooth™ OptiTouch)’를 출시했다. 에코스무스 옵티터치는 잔주름, 주름, 피부 결함을 줄여주고 피부에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느낌을 제공한다.

application Q&A

“고객 맞춤형 경험 토대로 퍼스널 케어 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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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

Q. 다우 홈, 인스티튜셔널,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다우는 홈, 인스티튜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를 통해 전세계 브랜드 업체가 제품의 성능을 높이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유한 혁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홈, 인스티튜셔널, 그리고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의 시장과 응용제품을 다루고 있어 파트너사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다우의 글로벌 마켓 포지션이 궁금하다.

A.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을 통합한 업계 최고의 시장 주도형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약 180여 개국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포장, 전자기기, 담수, 코팅 및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5년 기준 약 49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 35개국, 179개 공장에서 6천여 종 이상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4만 9천 5백여 명의 직원들이 다우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1일, 다우는 2015년도 매출액이 45억 달러가 넘는 다우코닝 실리콘 사업부를 완전히 소유하게 되었는데, 다우코닝은 9개 국가에 25개의 공장 시설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Q. 국내시장에 있어서 도전과제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은?

A. 다우의 세련된 솔루션은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창출하며, 시장 내에서 소비자들의 업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당사는 고객의 제품을 차별화하고, 소비자들의 경험을 강화하며,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법 솔루션을 설계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우는 전세계에 비즈니스 센터, 소비자지원센터, 연구개발 시설, 제조 공장, 고객 응용 센터 등 글로벌 차원과 현지 차원의 혁신을 앞당길 전문성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한국시장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Q. 다우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A. 다우는 인류 진보에 필수적인 것들을 끊임 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키고 있으며 원료, 고분자, 화학 및 생물학 분야의 전문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청정수는 물론 청정 에너지 생산과 보존 등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가치입니다. 아울러 다우는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파트너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상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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