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코리아, 겨울 대비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 개시
시설물의 윤활 관리와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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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극한 날씨와 기온 변화가 이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대비하여 아파트,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윤활 관리와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열 교환기 세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NCH코리아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받는 시설물의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 시설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기존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발전 설비 시설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커미셜 시장)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윤활 관리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열 교환기 세관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NCH의 ‘윤활 관리 서비스’는 전문가가 각 설비의 성질에 맞는 그리이스와 오일을 선별 사용하여 장비 및 부품을 보호하여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대표제품인 NCH의 ‘프리마루브 블랙(PREMALUBE BLACK #1)은 저온에서 사용 가능한 동절기용 고성능 다목적 알루미늄 복합계 그리이스로서 영하 28℃에서 최대 135℃(Max 204℃)의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하중을 받는 환경에서도 밀려나지 않아서 마모를 방지한다. 또한 프리마루브 블랙은 이황화몰리(MoS²)를 함유하고 있어 오염물질이나 먼지로 인한 마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녹과 부식 방지 성능을 제공하며, 다목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재고를 줄일 수 있다.
NCH의 ‘쿨링타워 및 열 교환기 세관서비스’는 물을 사용하는 각종 열 교환 설비의 오염 물인 부식, 스케일, 슬러지, 뻘, 미생물막 등을 세정하는 것이다. NCH는 화학 약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비 재질, 오염물 종류에 따라 가장 적합하며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선정하여 부작용 없는 세관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NCH는 모든 설비의 특성에 맞춰 산성, 알카리성, 중성 등 다양한 약품을 개발하여, 구비하고 있으며, 초고압 세정 및 브러쉬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비 시설을 손상시키지 않는 약품을 사용하여 1차 전처리 및 2차 세관 작업을 통해 오염물을 확실히 제거한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들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NCH는 ‘설비 관리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여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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