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엔지니어링 김방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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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를 비롯한 수소전지 분야, 리싸이클링 산업과 같은 신규 수요처에 최적화된 특화밸브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KSV엔지니어링(대표 김방현)이 최근 이차전지 시장의 파이 확장에 따른 자사 스페셜밸브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활한 공급체계 확보 및 신속한 납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제조라인 고급화/첨단화를 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SV엔지니어링은 2023년을 ‘KSV 스페셜밸브’의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창출의 원년’이라는 새해 슬로건을 내걸고 고성능 밸브 제품군 신규 라인업을 주축으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조라인 전반에 대한 시설확충과 첨단장비 도입에 과감한 투자를 하였으며, 향후 미래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면서,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SV엔지니어링의 핵심역량인 우수 제품 설계 및 탄탄한 제조 역량, 그리고 납기준수에 기반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환경과 공정기술을 갖추었으며, 신속/정확한 공급망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생산체계가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안상현 기자 press@iunews.co.kr

 

지속가능한 R&D 일념, 최상의 스마트 양산 체계 구축

KSV엔지니어링은 공장라인을 첨단 자동화 라인으로 구축해 제작-테스트-납품에 이르는 전방위 프로세스의 첨단화를 지향하고 있다.
KSV엔지니어링은 공장라인을 첨단 자동화 라인으로 구축해 제작-테스트-납품에 이르는 전방위 프로세스의 첨단화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산업현장에 최상의 대응력을 갖춘 산업용 스페셜 밸브 류, 프로젝트 등을 개발, 공급해온 KSV 엔지니어링(대표 김방현)이 이차전지 양극제 이송 설비에 최적화된 스페셜밸브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 서, 최근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차세대 양극소재인 NCA, CSG를 생산하면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선 ‘에코프 로비엠’ 에 스페셜 밸브 공급계약 체결하고 제품을 납품하기 이르렀다.

이와 함께 기존 핵심 거래선인 한화폴리실리콘, 한국실리콘, KCC(대죽), LG화학(청주, 익산) 등의 국내 대 표 태양광 소재/이차전지 양극제 생산공장에 맞춤화 설계된 스페셜 밸브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며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SV엔지니어링은 이차전지 및 배터리 소재 이송 프로세스 시장의 다변화와 니즈 증대에 발맞춰 생 산 효율 면에서는 생산 물량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게끔 설비 내 자동화 솔루션 제조라인을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생산 라인이 고정 되있는 수동적 생산 방식 과 달리 자동화 생산 라인을 가변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스패셜밸브 수요에 고정되어 있는 제고량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새해부터는 밸브 핵심부품이나 기자재 등을 운반하 는 지게차, 카트 등의 물류 운반 차량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해 생산 시스템의 효율화와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제조 품질 면에서도 모니터를 통해 작업자에게 작업 방법 과 품질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또 주요 공정마다 기본 조립 값을 자동 세팅하고 이에 맞춰 조립을 해야 다음 단계가 진행되는 스마트 프로세스를 도입해 품질 우수성을 대폭 향상 시키고자 한다. 

여기에 공장 검수/테스트라인 역시 첨단설비를 구축해 모든 생산 제품에 있어 기본 테스트를 진행, 품질과 성능뿐 아니라 내구성과 관련된 모든 이상 신호를 확인하고 정비해 좀 더 완벽한 품질의 스페셜 밸브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도 록 하고있다. 이 밖에 작업자들을 위한 근무 여건도 개선, 공장 설계 단계부터 최대한 많은 흡기·배기구를 갖춘 공조 시스템으로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등 Industry 4.0 시대 기 류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투자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2023, 글로벌 밸브 스페셜리스트로 ‘퀀텀 점프’하는 원년 기대

독일 ZEPPELIN社 Patrick Borchert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메니저가 KSV엔지니어링 공장을 방문하여 스패셜 밸브 주요제품군을 살펴보고 거래를 타진했다.
독일 ZEPPELIN社 Patrick Borchert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메니저가 KSV엔지니어링 공장을 방문하여 스패셜 밸브 주요제품군을 살펴보고 거래를 타진했다.

KSV엔지니어링은 지난 20여 년간의 자동밸브 경험(현장 경험/설계경험/생산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다양한 조건에 따른 가장 경제적인 밸브 선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외산 밸브를 대체하는 국산화, 문제있는 공정에 개선참여, 고객 맞춤형 스페셜 밸브 개발 등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솔루션으로 ‘산업용 밸브 국산화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압도적인 명성과 높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KSV엔지니어링은 이 같은 설비투자 확대 및 첨단 자동화 라인 구축을 동해 새해부터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솔루션으로 ‘산업용 밸브 국산 화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납기준수를 위한 제품의 양산 체계를 구축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맞춤형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 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급 물량 확대 계획도 준비 중이다.

▲ 일본 도레이케미칼 구미공장 첨단소재 라인에 공급된 제품
▲ 일본 도레이케미칼 구미공장 첨단소재 라인에 공급된 제품

특히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과 해외인증을 통한 고 급형 모델 개발도 올해 추진 중이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보 폭도 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해외 실증 사업을 진행해 고객 평가를 들어 제품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면서 사업 전략을 점검한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노크한다 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로드맵 실현을 통해 △제품 설계 및 디자인 △핵심 기술 개발 △생산 및 품질 관리 △영업 네 트워크 △고객 관리 및 서비스 등 핵심역량 구축에 이어 본격적인 제품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내최고 수준의 산 업용 밸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고자 한다.

KSV엔지니어링 김방현 대표는 “공급제품의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의 사용자 피드백을 설계에 반영하는 기존의 고객 맞춤형 R&D 및 고객 솔루션 전략을 한 층 강화하여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면서, 밸브사용의 불편함은 물론 개선 사항이 있는 곳부터 설계 시 선정/해결점이 필요한 곳을 찾 아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전개하며 KSC 스페셜 밸브가 현장에서 완벽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 도록 철저하게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거시적인 2023년도 사업화 전략을 밝혔다.

KSV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18~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CHEM 2023)에 참가한다.
KSV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18~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CHEM 2023)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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