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용 씰링 솔루션 선두 업체인 댓와일러 코리아가 COPHEX 2024에 참여하여 한국 의약품 포장 시장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다짐했다.댓와일러의 롤랑 스톰스 글로벌 세일즈 총괄은 "댓와일러 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한국어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하고 COPHEX에 참가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댓와일러는 한국의 주요 제약회사들과 협력하여 검증된 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TOC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댓와일러는 COPHEX 전시 부스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O
산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은 현대 기업들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산업용 AI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생산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이러한 솔루션은 공정 최적화, 자동화, 불량 예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국내 AI 기업 중 하나인 아하랩스는 최상의 고객 맞춤형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정 최적화와 생산 효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분야의 선도 기업인 넥세온(Nexeon)은 3일 군산에 위치한 첫 번째 상업 생산 시설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넥세온은 2025년부터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의 상업용 제품 양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넥세온의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충전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전기 자동차 산업은 물론 다양한 배터리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넥세온의 CEO인 스콧 브라운(Scott Brown)
대웅제약은 28일 이사회에서 박성수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현재 이창재 대표와 함께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담당하게 된다.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후 주요 직무를 맡아온 베테랑이다. 특히, 나보타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성공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바 있다.박 대표는 이번 취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밝히며,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사
도레이첨단소재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영섭 대표이사를 새로운 사장 및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영섭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영능력을 입증했으며, 이에 따라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앞으로 김 대표는 과감한 혁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규 사업을 안정화하며,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리더를 발탁했다"고 강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계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계인 사장은 장인화 회장의 취임과 함께 발표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책임을 맡게 되었다.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이 사장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회사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도전하는 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그리고 품격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은 최근 정재성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재성 대표이사는 2006년에 한국에머슨에 입사하여 발전 및 수처리 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이전에는 프로젝트 매니저, 이사, 상무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은 그는 국내외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터빈과 디지털 발전기 제어, 사이버 보안, 시뮬레이터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전력 시장에서 에머슨의 선도적인 위치를 구축했다.2020년부터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사업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4' 에서, '배터리 생태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조하고 자사의 첨단 솔루션을 소개했다.이번 전시회 첫날인 6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인터배터리 2024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요 리더 및 전문가들을 통해 현재 배터리 산업에 관한 최신 동향과 기술 혁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배터리 생태계 순환성 높이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중요…"이번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EV배터리 사업부 리더,
세계적인 자동화 및 전기화 기술을 선도하는 ABB가 스웨덴의 배터리 기술 기업인 노스볼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환경 친화적인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노스볼트가 스웨덴 북부에 세계 최대 배터리 재활용 시설인 '리볼트 이트(Revolt Ett)'를 설립하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ABB는 이 시설에 프로세스 전기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ABB는 3월 6~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주제는 'Charg
효성이 내달 4일, 노기수 LG화학 전 사장을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노기수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로 손꼽힌다.효성은 노 부회장의 합류를 통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 부회장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하며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국내 화학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전공 장판식 교수가 한국식품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한국식품과학회는 △SCIE 저널(IF 2.9; Q3)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SCOPUS 저널이자 국문지인 ‘한국식품과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식품과학과 산업’을 발행하고 있다.장판식 회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Iow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퓨처메인이 지난달 24~66일 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엑스포2024’에 참가해 일본 내 제조 DX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나섰다. 도쿄스마트공장엑스포2024는 제조 현장의 경쟁력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필요한 IoT/ AI 기술을 비롯해 FA장비, 산업용 로봇, 공장 네트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일본 최대의 스마트공장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서 퓨처메인은 일본 내 통신 인프라 구축 등 ICT 엔지니어링 기업인 ADOC Internati
정밀한 금형 및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품질기준에 만족하는 고품질 산업용 패킹 제품군을 생산 및 가공 유통하고 있는 (주)에스제이패킹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그동안 품질력과 서비스 강화를 주도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온 ㈜에스제이패킹은 오랜기간 다양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기술력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품질경영을 구현하고,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의 복지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이 분야 모범기업으로도 손꼽힌다.㈜에스제이패킹은 그동안 패킹업계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5만여 가지 이상의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023 바스프 리서치 컨퍼런스(Research Press Conference)’를 열고 배터리 소재 및 항공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 행사는 멜라니 마스-브루너(Melanie Maas-Brunner) 바스프 최고 기술 책임자 및 이사회 위원을 포함한 바스프 기술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스프는 여러 지표를 통해 증명된 바스프 고유의 혁신 역량 및 기술을 토대로 지난 5년간 시장에 출시한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202
한화정밀기계는 ㈜한화 이성수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성수 신임 대표는 ㈜한화/방산부문 기획실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2020년부터는 ㈜한화/지원부문에서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을 맡아 온 이성수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인물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기계의 반도체장비 등 전략사업 추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식품, 바이오 제약 산업산업에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장비 산업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산업용 믹서분야에서의 견조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윤성에프앤씨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0회 2023년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윤성에프앤씨는 1986년 창사이래 40여년간 바이오 제약,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최근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수출시장에서 괄목할만한 매출신장을 달성하고 있다.㈜윤성에프앤씨는 최고 품질의 믹싱 기술과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반도체 솔루션 공급 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가 5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Korea Technology Center, KTC)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베르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최고 경영자(CEO)와 김재원 인테그리스 코리아 사장 및 홍상우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등이 자리했다.2012년에 설립돼 현재 수원에 자리하고 있는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는 한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하는 2024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상무,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조성환 상무,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
오뚜기가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그는 액센츄어타이완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만 현지 제조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며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이후 2009년 LG전자에 입사해 CIO 정보전략팀장(전무),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 부사장은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LS그룹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LS그룹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고금리·고유가·장기 저성장 국면 등 엄중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대신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적용해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했다. 각 회사별로 글로벌 사업 등 비즈니스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