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외산제품의 점유율이 높았던 시기에 분산, 분쇄기의 국산화를 이뤄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30여 년간 분체기계의 국산화 및 세계화의 정도 (正道)를 걷고 있는 한국분체기계㈜. 그동안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면서 분쇄 장비의 선진국 의존도를 낮추고 오히려 국내 최초로 일본, 미국, 유럽 등 기술선진국으로 역수출 하는 쾌거를 이룩하며 국내 대표 분체기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80년대 외산제품의 점유율이 높았던 시기에 분산, 분쇄기의 국산화를 이뤄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30여 년간 분체기계의 국산화 및 세계화의 정도 (正道)를 걷고 있는 한국분체기계㈜. 그동안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면서 분쇄 장비의 선진국 의존도를 낮추고 오히려 국내 최초로 일본, 미국, 유럽 등 기술선진국으로 역수출 하는 쾌거를 이룩하며 국내 대표 분체기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분체기기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당사의 기술력으로 차세대 전략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분체 및 리싸이클링 시장을 선점해 가겠습니다.”

최근들어 분체기계 분야에 이차전지, 세라믹, 자원 순환형 신기술 등 기술 집약형 초고도 산업에서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식품, 제약, 화장품 등 전통적인 강세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오던 분체기계 업계의 눈길이 이들 차세대 전략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최근 분체기계산업은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국내외 분체기계 메이커를 비롯한 유수의 화공기계, 플랜트 엔지니어링, 공정 자동화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혁신에 열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982년 창사이래 초미분제 기계 국산화에 집중하며 관련 업계의 첨단을 주도하고 있는 나노분쇄 분산기계 선도기업으로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한국분체기계㈜(회장 안태철)가 이차전지 분체 플랜트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개발과 엔지니어링 기술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드베스트 분쇄기계 전문기업 도약 위한 기술 투자

이차전지 고공행진 이어 리싸이클 시장 공략 가속화

현재 한국분체기계는 이차전지 및 리싸이클링 산업 중심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좌측부터) 일본 오사카 TMC 이차전지류 리싸이클링 시스템 설치 작업현장 / 폐 이차전지 재활용 선별 및 집진 시스템 / 양극재 Pulverizing System
현재 한국분체기계는 이차전지 및 리싸이클링 산업 중심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좌측부터) 일본 오사카 TMC 이차전지류 리싸이클링 시스템 설치 작업현장 / 폐 이차전지 재활용 선별 및 집진 시스템 / 양극재 Pulverizing System

최근 국내 산업계 전반의 메가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이차 전지 소재 시장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전개 되어가면서, 많은 제조설비 엔지니어링 업계가 이 시장 공략을 위한 투 자와 노력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고 있다.

분체기계 업계도 그 중 하나다. 외산에 결코 뒤처지지 않은 기술과 신속한 납기가 가능한 장비업체와 플랜트 엔지 니어링 회사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추세에서 막강한 기술력 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한국분체기계㈜가 해외 이차 전지 주요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수출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 한국분체기계㈜는 글로벌시장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분체 플랜트 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이차전지 제조사의 폴란드 공장에 분체 플랜트 시공을 완료 했으며, 칠레의 이차전지 생산공장에 분체 플랜트를 납품해 좋은 평가를 받고 2차 수주에도 성공한 바 있다.

회사는 특히 품질경영시스템 및 환경경영시스템 획득을 바탕으로 △바이오매스건조분쇄장치시스템 ‘BPS’를 비롯한 △에어제트밀시스템, △에어클라스파이어밀시스템 등 최첨 현재 한국분체기계는 이차전지 및 리싸이클링 산업 중심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분체기계㈜는 이차전지 제조 공정 분야뿐만 아니라 리싸이클 부문에서도 약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차전지를 비 롯한 배터리는 재생 에너지 저장 매체로서 수요가 많지만, 생산량이 증함에 따라 최대량의 원료를 회수하고 사람과 환경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는 재활용 방법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에 한국분체기계㈜는 구리, 리튬, 니켈, 코발트, 알루미 늄 등을 친환경적으로 회수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크라이 요제닉(Cryogenic) 분쇄 공정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공정은 -196℃까지 급랭상태로 분쇄하는 초저온 분쇄 기술로 이차전지 분리막 분쇄 공정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찰이나 전단과 같은 물리 적인 충격을 기반으로 한 분쇄가 어려운 PP, PE 등의 소재 의 경우 크라이요제닉(Cryogenic) 분쇄 공정을 활용하면 친환경적이면서 매우 경제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품질의 ‘완전무결’ 지향하는 분체기술 최강자

대한민국 NO.1 분체기계 메이커 넘어 ‘세계 일류화’ 성장 동인 마련

한국분체기계㈜ 안태철 회장은 “한국분체기계㈜의 시스 템은 작은 처리량을 위한 모듈식 설계로 다양한 크기의 모델도 사용이 가능해 알루미늄과 아연, 리튬에 이르기까지 원자재 최대 수율을 통해 고품질의 최종 제품을 얻을 수 있 다”면서 “회사는 이미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시스템을 일본 과 폴란드, 헝가리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의 경우 시장성도 높고, 우리가 보유한 관련 기술 또한 글로벌 스 탠다드을 추월한 혁신을 이룩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해외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분체기계㈜는 앞으로도 이차전지를 비롯한 미래 산 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분체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 을 더욱 고도화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월 30일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차세대분체산업전(APowderTech 2023)’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및 분체 리싸이클 시장 고객들에게 한국분체기계㈜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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